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단 편집) === 대지의 신전과 임파와의 만남 === 올딘 지역에서 대지의 신전 입구에까지 도달했지만 바로 [[보코블린]] 무리에게 기습당하고 만다. 링크와는 달리 보코블린에게 맞설 수 있는 마땅한 무기도 힘도 없는 젤다는 결국 대지의 샘 앞 던전에서 포박당한다.[* 이후 기라힘의 대사를 통해 보코블린들이 젤다를 잡은 후 기라힘에게 연락을 넣었고, 이 연락을 받은 [[기라힘]]이 서둘러 달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모로 많이 위험했던 상황.] 그러나 크고 건장한 체격을 갖춘 젊은 여성이 나타나 보코블린들을 모두 그 자리에서 처리하고 젤다를 구해 준다. 이 여성은 '''[[임파]]'''라는 [[하일리아]]의 심복으로, 적으로부터 젤다를 지키라는 하일리아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찾아 온 전사였다. 젤다는 임파와 둘이서 대지의 샘에서 무사히 기도를 올려서 약간의 기억과 힘을 수복한다. 그리고 라넬로 이어지는 관문에 발을 들이기 직전 뒤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뒤돌아보고, 젤다를 구하기 위해 대지를 이곳저곳 모험하고 다녔던 링크와 재회하게 된다. 반가운 듯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향해 달려 오는 링크를 반갑게 맞이하고자 어서 달려 가려는 찰나, 임파가 젤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임파는 "아직 안 됩니다, 젤다 님. 일전에 설명드린 대로 지금은 참으셔야 할 때입니다." 라고 개인적 욕구보다 현재의 사명이 더 중요함을 강조한다. 다시 만날 수 있어 기뻤지만 결국 임파의 충고대로 사명을 우선하기로 한 젤다는 링크를 곁눈질하며 "미안해 ... 링크 ..." 라는 말을 남기고 차원문 안으로 사라진다. 아무런 영문도 모르던 링크를 대지의 샘에 홀로 남겨 두고 임파와 함께 라넬 광산으로 날아 와서 대지에서의 모험의 종착점이라 할 수 있는 '시간의 신전'에 다다르게 된다.[* 임파는 이때 기라힘이나 다른 몬스터들의 방해를 막기 위해서인지 신전의 정문을 온갖 잔해물들로 막아 버린다. 링크는 이 때문에 라넬 연석장으로 우회해서 신전으로 향했다.] 신전 안에 음표의 문양이 그려진 거대한 크기의 톱니바퀴를 개방하기 위해 여신의 노래를 부르다가, 라넬의 지하에 있는 연석장과 맞닿아 있는 또 다른 문을 통해 신전 내부로 들어 온 링크와 만나 또 한 번의 재회를 이루게 된다. 이번에는 첫 만남과 달리 임파가 제지하지 않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달려가려는 순간 시간의 신전까지 쫓아온 기라힘이 나타난다. 기라힘은 링크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링크의 앞에 결계를 만들어 링크의 앞길을 봉쇄해 버리고 젤다와 임파에게 기습 공격을 가한다. 호위로 뛰어 든 임파가 방어막을 설치해 시간을 번 사이 시간의 문에 들어가기 전 낭떠러지를 경계로 멀리 떨어져 있는 링크에게 마법을 써서 여신의 하프를 링크의 품 속으로 전달해준다. 제대로 전달한 다음 시간의 문에 들어가려는 순간 결계를 깨부순 기라힘에 의해 임파는 허점을 찔려 쓰러지고 만다. 젤다가 납치될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도 그 사이 기라힘의 결계가 소멸된 틈을 타 기라힘을 습격한 링크가 두 사람이 과거로 갈 수 있도록 막아선 덕분에 둘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게 된다.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기 젼 임파가 마법으로 만든 구슬 폭탄을 투하해 문이 폭발하기 직전 '''"링크!, 우린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약속이야!"''' 라고 필사적으로 부르짖으며 훗날의 재회를 기약하며 임파와 함께 과거의 시간 속으로 사라진다. 이리하여 현대에서의 젤다와 임파의 기척은 소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